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레이블리 디폴트 (문단 편집) == 미디어 믹스 == [[파일:BD_manga.jpg]] 게임 제목과 동일한 '''BRAVELY DEFAULT : Flying Fairy''' 라는 이름으로 코미컬라이즈 되었다. 그림/스토리 작가는 각각 미타카 나오와 세이주 타이키. 브레이블리 세컨드의 어시스턴트 프로듀서중 하나인 후타기 타츠히로가 감수를 맡았다. 2014년 11월부터 주간 패미통, 코믹 클리어에 격주로 연재되고 있으며, 현재 6월 26일 기준으로 스토리 진도는 최근 플로엘 파트가 끝이 났다. 그림체도 미형에 깔끔하고 액션도 짧지만 박력있는 무난한 작품이다. 스토리는 '크리스탈의 해방' 이라는 큰 줄기는 똑같지만, 게임과는 다르게 많은 부분이 각색되었다. 주 차이점은 아스테리스크 서브 퀘스트 부분. 원작에서의 티즈 일행과 아스테리스크 보유자들과의 전투는 (챕터 1 ~ 6 기준으로) 대부분 한 쪽은 무조건 죽어나가는 비정한 대결이었지만, 만화에서는 대부분이 폭주해서 자멸 / 얻어맞고 기절하는 수준에 그친다. 현재까지 진행 상황에서 티즈 일행과 맞붙었던 아스테리스크 보유자 중 사망자는 한 명에 불과하다. 또한 몇몇 보유자들에게 캐릭터 성이 강화되었다. 원작에도 고아들을 돌봐주는 의외의 면이 있었지만, 만화 현재 1회차 세계부터 재칼은 츤데레 끼를 왕창 보여주고, 이크마 나지트는 차도남 속성이 주어졌다. 원래 정상이 아니었던 빅토리아 역시 만화에서는 무시무시하게 폭주하며 정말 맛이 간 모습을 보여준다. 더 나아가 보유자들은 엄청나게 버프를 받아서 티즈 일행을 대결에서 무시무시하게 압도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라크리카 챕터 전체의 나지트와 티즈 일행의 대결이나, 플로엘 파트의 빅터 & 빅토리아가 그 예. 다만 그 못지 않게 캐릭터성 파괴 + 축소도 못지 않는데, 원작에서 3대 인간 측 악이었던 볼리틀리는 냉혹한 상인 속성은 어디가고 허무하게 패배한 뒤 마르메 콘다 마누마트 8세와 함께 개그 캐릭터로 전락했으며, 피오레 디로자는 그 비중이 아예 짤려버렸다. 게임 원작 코미컬라이즈 답게 전개를 초스피드로 해결하다 보니 생기는 문제점. 원작 보다 어두운 면이 훨씬 덜 하며, 캐릭터들의 이야기와 갈등 구조 역시 너무 단순해 진 감이 없지 않다. 가령, 원작 게임에서는 상관의 비인간 적인 명령을 강제로 따르면서 미쳐버린 메필리아와 아르테미아의 폭주 이유가 만화에서는 고작 디로자의 향수에 중독된 것 이라던가... 또한 카르디슬라, 라크리카 까지는 무난한 각색으로 괜찮았지만, 최근 플로엘 파트는 과도한 스킵과 막강한 악역들을 어이없이 순삭하는 급전개로 꽤나 혹평을 받고 있다. 파티 4인방 - 티즈, 아니에스, 링어벨, 이데아 - 의 캐릭터 성은 잘 살린 편이다. 다만 링어벨의 비중이 전체적으로 매우 커졌다. 결정적인 순간에 활약을 많이하며 위에 설명된 아스테리스크 보유자들 불살루트 행도 많은 부분이 링어벨의 행적 덕분이다. 게임의 시스템 역시 코미컬라이즈로 옮기는 과정에서 많이 각색되었다. 브레이브와 디폴트는 그냥 막기 + 다음에 강력한 일격 날리기 수준 이고, 아스테리스크는 그냥 가지고 발동하기만 하면 해당 직업으로 변신 + 능력을 쓸수 있는 보석이 되었다. 따라서 캐릭터들이 다른 캐릭터들의 아스테리스크를 빼앗고 훔쳐서 그 직업으로 변신하는 등, 작중에서도 그런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만화에서 티즈 일행에겐 딱히 주 직업이 없다. 이데아의 경우는 검사로 첫 등장을 했으나 후엔 흑마도사, 마법 검사로 변신하기도 하고, 링어벨의 경우는 몽크, 시프, 나이트, 레인저로 변신한 적이 있다. 티즈도 몽크와 나이트로 변신했고. 그나마 아니에스가 백마도사로 굳혀지는 듯. 또한 원작에서 크리스탈을 해방할때 마다 싸워야 했던 보스들은 코믹스에서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